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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시즌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는 영화가 바로 <밀수>죠. <밀수>는 현재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에서 꽤 좋은 흥행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밀수의 흥행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는데요. 일단 배우 라인업이 좋습니다. 단순히 라인업만 좋은 게 아니고 배우들이 맡고 있는 배역도 배우들과 조화가 잘 되며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을 맞이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라는 점도 이 영화가 여름 시즌을 맞아 흥행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였던 것 같고요. 이야기도 크게 무리없는 무난한 전개를 이어가며, 오락 영화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덧붙여 시대극이라는 장르적 매력이 극장내에서 다양한 관객측을 수용할 수 있는 매력으로 작용한 점도 있겠네요.
영화는 딱 여름 영화다시보기 휴가철에 보기 좋은 가볍고 흥미진진한 내용이다. 예고편의 분위기를 보고 뭔가 개그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웃기는 장면은 많이 넣지 않았다.
사실 초반에 물질을 하고 밀수를 하며 왔다 갔다 할 때 좀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갑자기 사건이 발생하고 영화의 속도가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확 몰입감이 높아진다.
춘자, 권 사장, , 진숙이 각자 밀수를 하며 서로를 속이고 속이는 그런 관계들이 흥미롭고, 이들의 밀수를 쫓는 세관 계장의 추적을 피해 오합지졸이나 다름없는 이들이 과연 한몫 잡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 <밀수>를 통해 말하자면, 여성들의 영화다시보기 사회적 위치는 대체로 "물밑"에서 일하는 위치에 속하죠. 반면 남성들은 배를 끌고, 그들의 수확물을 건져올리는 등의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요. 남녀의 사회적 위치가 영화에선 물밑과 물위로 표현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결말이 결국 "물밑 작업"을 통해 남성의 권력을 전복시키고 여기엔 여성들의 강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딘가 마블의 <블랙위도우>가 겹쳐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스타일의 완성도 면에서 블랙위도우가 더 낫다고 보는 편이지만, <밀수>는 독창적인 소재를 절묘하게 주제에 녹여낸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한 오락영화에 그치지 않고 주제를 확장시키는 힘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액션도 잘하는데 특히나 깡패들이 호텔방으로 밀고 들어오자 춘자를 보호하겠다고 미닫이 방문에다가 데려다 놓고 그 문 앞을 지키고 서있는 권상사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깊은 감동과 멋짐이 넘실거리는 것을 느꼈다.
예전에 피아노에서 조인성 배우가 미닫이문을 여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조인성은 미닫이문이랑 정말 케미가 좋은지 미닫이문이 닫힐 때의 그 얼굴이 더 잘생겨 보이는 것은 무슨 일일까.
조인성 배우의 미모를 제대로 감상하며 안구 정화와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재미있게 본 영화, 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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